협회 관련 악소문 및 허위 정보에 대한 협회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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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15회 작성일 23-06-2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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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행동분석전문가협회(이하 협회)는 설립 당시 국내 BC(a)BA 간의 친목과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2015년 창립된 비영리단체로, 현재 국내 절반 가량의 BC(a)BA가 가입되어 있습니다. CEU 행사 개최 등 자체 활동에 머무르던 협회는 BACB 정책 변경으로 국내 BC(a)BA 응시가 불가능해지면서 2021년 ABAS 자격제도를 신설하고 교과목 과정을 운영하는 등 활동 영역과 인력 양성의 장을 넓혀 왔습니다.


그러던 2022년 초 협회는 협회 와해와 회원 간 분열을 노린 특정인들로부터 동시에 무려 10여 건의 형사고소와 민사소송을 당하였습니다. 협회는 불필요한 혼란과 ABA 분야의 대외 이미지 실추를 염려하여 적극적인 대응과 해명을 자제하면서 모든 민형사 사건에 대응하였고 최근 마지막 형사사건을 끝으로 모든 소송이 일단락되었습니다.


상대측은 이 기간 내내 자신의 행위를 공익을 위한 것이라 포장하면서 끊임없이 허위 정보를 유포하는 등의 방법으로 협회를 비난하고 회원들의 불안을 조장하였습니다. ABAS 자격을 취득하면 범법 행위가 된다, 협회가 자격 없는 이에게 돈을 받고 자격증을 팔았다, 협회 교육과정 강사들은 자격 미달자들이다 등이 그 예입니다.



협회는 우선 아래와 같이 사실관계를 밝힘으로써 오해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Q: 협회가 범죄혐의로 형사처벌 받았다?

A: 고소인들은 공익을 위해 고발했다고 포장하면서 정작 실상은 손해배상 민사소송을 원고만 달리하여 똑같은 내용으로 여러 건 제기하였습니다. 자신들에 대한 명예훼손과 개인정보보호침해가 이유였습니다. 모두 협회가 1심 승소하였습니다. 형사고소 역시 같은 방식으로 여러 건 이뤄졌으나 모두 증거불충분으로 기소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단, 자격등록일 전 자격 발급건이 문제된 바 있으며, 이 건은 정식재판 청구로 선고유예처분을 받아 형사처벌이 면제되었습니다.


Q: 협회가 자격도 없는 이에게 돈을 받고 자격증을 팔았다?

A: 앞선 자격등록일 전 일부 발급 건을 침소봉대하여 무시험 검정 규정을 자격증 장사인 양 둔갑시켰습니다. 실제로는 무시험 검정 옵션에 의한 자격 취득은 직능연 등록 규정 및 ABAS 자격 규정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협회는 규정에 의거하여 모든 지원자의 자격 요건(BC(a)BA 보유, 경력, 추천서)을 심사합니다. 이외에는 검정시험을 통과하여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Q: 협회는 자격증 장사꾼이다?

A: 반복적인 허위 주장입니다. ABAS는 자격기본법 규정에 따라 2021.12.30. 직능연에 정식 등록된 민간 자격입니다. 자격취득에 대한 모든 규정이 관계 기관에 등록되어 있을 뿐 아니라 홈페이지에도 투명하게 게재되어 있으므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협회 교육과정 강사들은 자격도 자질도 없는 이들이다?

A: 협회가 운영하는 KACBA 교과목은 2023년 1학기까지 교대 평생교육원을 통해 위탁 운영되었으며 교대 측 규정상 강사 자격은 대학과정 강의 경력자여야 합니다. 협회 교육과정 강사는 모두 대구사이버대, 단국대, 서울교대 등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였거나 재직 중입니다. 


Q: 협회가 QABA와 적대관계이며, ABAS를 취득하면 QABA 자격취득에 불이익이 있다?

A: QABA는 BACB 국내 응시가 중단된 이후에도 국내 응시가 가능한 국외 자격증입니다 협회는 2022년 6월 경부터 ABAS 자격교과목 이수 시 QABA 자격용 코스웍 요건을 아울러 갖출 수 있게 하는 등 QABA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자격은 각자 기관의 취득 규정에 따라 별개로 운영되는 것이지 하나의 자격이 다른 자격 취득에 영향을 끼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협회가 QABA와 적대관계를 만들거나 자격취득에 불이익을 주고 받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선동은 문장 한 줄로도 가능하지만 반박에는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상대측은 끊임없이 새로운 허위 정보를 유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협회는 협회와 회원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변호인단과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께 아래의 사항을 당부 드리고자 합니다.


1. 치우친 정보로 인한 오해를 푸시고 주변에도 널리 알려주십시오. 이 글의 링크를 전달해주십시오. 근거 없는 악소문을 퍼뜨리는 당사자가 되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만일 의도적인 악소문을 접하실 경우 해당 발언, 통화, 카톡, 메시지, 이메일 등을 녹화, 녹음, 녹취, 캡처, 저장하시어 협회로 전달해주신다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통화당사자 간 녹음은 불법이 아닙니다.


3. 위 2번과 관련하여 혹여 지위나 업무상 위력에 의해 부당한 압력을 받은 적이 있으신 분은 협회로 알려주시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협회는 ABA 인식확산, 인력 양성, 정보와 교육 등 본연의 취지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응용행동분석전문가협회



※ 위의 내용은 모두 저희 변호인단(법무법인 시대로)의 법적 자문을 거쳐 확인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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